금융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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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금융사고 예방 고강도 개혁 착수"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강도 자정을 위한 개혁 작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초 유상호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금융사고 제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해 영업점 직원의 사적 금전 거래로 인한 금융사고가 발생하자, 한국투자증권은 2016년 연말부터 1단계 예방 대책을 수립해 실시해 왔...
2017.02.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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